등산 물 대신 수분 보충 음식 추천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면서 국토의 5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딜 가나 아름다운 산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별도의 장비 없이도 오를 수 있는 산들이 많이 있는데 등산 시 물 대신 수분 보충 음식 가져가면 에너지 보충하면서 수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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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수분 보충 음식

등산할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물입니다. 사람은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분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갈증이 나타나면서 불편하고 탈수 증상, 쇼크 발생하기까지 합니다. 그만큼 몸속에 물이 중요하여 다른 것은 빼더라도 물은 꼭 가져가야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산은 물론 높은 산도 존재하지만 간편하게 1시간 내외로 등산할 수 있는 산도 많이 있습니다.

등산 수분 보충 음식

등산로,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별 장비 없이 운동화만 신고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길도 잘 내어 놓았습니다. 꼭 물을 챙기지 않더라도 내려와서 마실 수 있을정도의 산도 많이 있는데 혹시나 모를 조난과 탈수 증상에 대비하여 물은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물을 대체 할 수 있는 음식을 가져가도 아주 좋습니다. 수분 보충뿐만 아닌 에너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분도 힘이 들 때 당을 보충해줌으로써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꼭 등산 뿐만아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근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에는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음식들이니 알고 있으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사과

언제나 상큼하고 맛있어 한입 베어물면 과즙이 나와 맛있고 Apple 로고가 떠오르게 만드는 사과입니다. 비타민 C 풍부하고 과즙에서 나오는 당분은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과에는 무려 86%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수분 보충에도 아주 뛰어납니다. 등산하기 전 사과를 미리 물에 씻어 주머니에 넣고 출발하면 그렇게 든든합니다.

 

수분 보충 사과

 

2. 토마토

시원 하고 달콤하고 새콤한 토마토입니다. 남자에게도 아주 좋은 토마토의 수분 함량은 90%입니다. 혹시나 주머니에 넣었다가 으깨어지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토마토 꼭지를 미리 따서 준비를 해놓으면 남는 것 없이 모두 먹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고 수분 보충 비타민 C 당분 에너지 보충에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가 크다면 방울토마토도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3. 오이

등산할 때 오이 가져가시는 분 많이 있습니다. 오이의 수분은 80% 이상으로 많은 수분 함량을 하여 탈수 증세를 막아주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오이의 하나의 단점이라면 길어서 주머니에 넣기에는 크다는 점입니다. 별도의 보관장치를 가져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물을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다를 것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유산소 운동

등산을 하면서 물 대신 가져가면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머니에 사과를 넣게 되면 둥그렇게 튀어나와 어색하긴 하지만 공복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의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운동을 1시간 이상 지속하면 몸의 산화할 수 있으니 비타민C 보충하여 항산화하도록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