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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엄청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분들의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연재해 침수피해는 자기 차량 피해 손해 보험으로 100%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보험처리 기다리는 중입니다. 자동차 보험료 10% 인상 과연 침수차 영향일까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지난 집중호우 폭우 피해로 슈퍼카 페라리, 포르쉐 등 수억 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금액의 외제차들이 침수피해를 입게 되면서 자동차 보헙 업체에서도 비상상황이 걸렸습니다. 치솟는 물사에 기존에 있던 자동차 보험료 인상 압박에 시달리게 된 것입니다.
손해보험 업계는 삼성화제,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는 지난 8일 폭우로 접수된 외제차는 1,000대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5억원이 훌쩍 넘는 페라리도 침수 차량으로 피해가 접수되었습니다. 2억 3천만 원의 벤츠 S클래스, 1억 8천만 원의 포르셰 파나메라 등 1~5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들이 침수피해를 입어 신고 접수가 되었습니다.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태풍,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시 전손 처리 등을 고려해 대당 1,000만원 정도의 손해액으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이번 폭우는 외제차가 밀집한 강남지역을 강타하는 바람에 손해액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그 금액이 무려 1,0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고가 외제차들이 몰려있는 강남 지역에서 차량 침수 접수가 많이 일어나 자동차보험 보상 쪽에서 패닉 상태라고 전했으며 침수된다면 대부분의 차량이 전손 처리해야 돼서 이런 고급 외제차의 경우 보험사의 손실이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강남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여 자동차 보험비용인상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침수피해뿐만 아닌 손해율
보통 보험사들은 보험료 인상에 앞서 보험개발원에 검증 의뢰를 하게 됩니다. 손보사들이 연초부터 보험료를 인상을 예정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업계는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보여 보험료가 현재가보다 10%가량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 공임 상승을 비롯해 인상 요인을 보험료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영향이 누적된 결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추나요법이 4월 건강보험의 급여 항목이 되면서 한방 진료비 지급이 급증했습니다. 최저임금이 최근 2년간 크게 오른대다가 대법원에서 육체 노동자 가동연한을 60에서 65세로 상향하여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주는 상실 수익액과 휴업손해비 등도 늘어났습니다.
보험료 상승 확정
즉 인건비 상승, 추나요법 건강보험 추가, 자동차 부품비 상승으로 이미 기록적인 폭우에 의한 침수피해 전부터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 보험료 상승을 예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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