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작은 습관 나만의 루틴 만들기

'미라클 모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작은 습관 나만의 루틴 만들기. 정말 거창한 것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나 자신을 만족하고 뿌듯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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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루틴 만들기

 

미라클 모닝 작은 습관

나를 바꾸어 보겠다 다짐하며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실제로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러 가셨나요? 일찍 일어나는 것 까지는 성공하셨지만 운동을 하러 가긴 실패하셨다고 '나는 의지가 부족해'라고 생각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표가 운동이었다면 실패였지만 목표가 일찍 일어나기였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실패하였다가 기억이 된다면 다음에 다시 시도하기 힘들어집니다. '저번에도 실패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성공하였다가 기억된다면 결과는 달라집니다. 자존감이 올라가며 '나는 할 수 있다'로 변하게 됩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 일찍 일어나는 것을 말하였지만 더욱 작고 소중한 목표를 잡아도 됩니다. 일어나서 물 한잔 먼저 먹고 활동하기.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하기 등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아침 루틴

필자의 아침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정수기로 식수를 내리는 버튼
• 냉장고의 프로바이오틱스 알약을 하나 꺼내기
• 식수로 입을 한번 헹구기
• 알약을 먹기
• 이불 정리를 하기
• 정수기로 따뜻한 물 내려서 차 티백 넣기
• 씻으러 가기
• 차 마시기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저뿐만 아닌 다른 분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루틴을 만들어 놓으면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정해진 루틴대로 움직이며 시간을 아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멍 때리는 시간을 가지면 주말 같은 경우 1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는 날도 있습니다. 저 또한 주말에는 씻기가 빠질 수도 있지만 정말 대부분의 주말의 경우에도 저 루틴을 따라가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물 마시기였습니다. 하나 성공하면서 다음에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면서 다음 루틴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자신이 정한 미션(?)을 해내면 정말 뿌듯하며 '난 해냈다'라는 자존감이 올라가게 됩니다.

 

아침 루틴을 이제 자기 계발을 접목 시킬 수 있습니다. 차 마시면서 밤사이의 나스닥 상황 보기라던지, 책 10분간 읽기라던지, 아침 뉴스보기 라던지 루틴을 추가하게 되면 자기개발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김얀 작가 오늘부터 돈독하게

저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에 책 1권 읽기라는 미션을 수행 중에 있고 한 달간 책 4권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고 '다음은 어떤 미션을 추가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돈독하게

 

이와 같은 미션은 하나의 '김얀 작가'님의 '오늘부터 돈독하게'라는 책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면 되는구나 라는 감명을 받았고 실천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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