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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가 좋은 것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인 가격과 충전 문제입니다. 높은 가격의 배터리 값, 충전소 부재와 충전 시간의 문제가 전기차 구매에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보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국토교통부에선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2차 회의에서 10개의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안을 심의 의결하였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는 규제개혁의 주도권을 민간에 이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신설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큰 이야기인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의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원부를 개선하는 안건이 의결되었습니다.

     

    최근 전기차 보금 확산에 따라 여신전문 금융업계에서는 전기차 장치 중 가장 비싸며 핵심인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출시 기획하려는 목표입니다.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출시가 된다면 전기차 구매자가 부담하게 될 초기 구입비용을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니로 EV 4,500만 원인 차량은 보조금을 지급받게 되면 3,50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배터리 가격인 2,100만 원을 빼면 최종 구매가가 1,430만 원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매월 구독 서비스 비용이 업체에서 어떻게 책정이 될지는 어렵지만 초기 차량 출고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소비자로 하여금 초기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아직 이번 개선안은 말 그대로 '안'이기 때문에 관련 법령을 수정하여 개정이 반영되고 실제 국민이 혜택을 보기 까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