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임신했을 때 먹을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회, 술, 커피 등 출출히 세포가 공복 세포로 변하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것이 약입니다. 태아가 위가 눌러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습니다. 임산부 체했을 때 소화제 먹을 수 있는 것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되는 글

    산전검사 보건소 공짜 검사 받는 방법 - 꿀팁다라

     

    목차

      임산부 소화제
      임산부 소화제

      임산부 체했을 때

      임산부가 음식도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사실 의학적으로는 회, 커피(카페인)등을 먹어도 되지만 혹시나 마음에 먹지 않는 것입니다. 회는 기생충,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많은 음식을 태아 때문에 10개월이라는 시간을 참는 것을 보면 '엄마'라는 존재는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배속 태아는 아주 작은 손가락 마디만 한 태아는 약 30cm만큼 커지게 되고 무게 또한 3kg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죠 양수가 있기 때문에 배속에 있는 태아+양수 크기는 엄청 큽니다. 그런 자궁이 커지게 되면서 장기를 위쪽으로 몰게 되는데 그러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심지어 소변도 자주 보게 됩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게 됩니다. 만약 먹은 음식이 체하게 되면 임산부는 어떤 조치를 하여야 할까요?

       

      예방

      먼저 체하지 않게 조금씩 꼭꼭 씹어가며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입에서 저작운동을 충분히 하여 음식물을 분해 후 넘겨 소화기에서 분해하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임산부 먹을 수 있는 소화제

      노력했음에도 체하는 경우는 분명 있습니다. 임산부가 아니라면 액상, 알약 소화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임산부는 먹을 수 있는 약도 정해져 있습니다. 임산부와 같이 약국에 가면  대부분의 약은 안 된다고 하며 산부인과에 처방전을 받은 약을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피해야 할 소화제

      우리가 흔히 체했을 때 먹는 약은 까스활명수입니다. '주입식 교육'으로 찾게되는 활명수는 이미 체했을때 먹는 약 대명사가 되어버린 정도입니다. 하지만 임산부는 이 '까스활명수'를 섭취하면 안 됩니다. 이유는 '현호색'이라는 성분이 자궁수축을 유발하여 조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현호색'은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식물입니다.

       

      그렇다면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소화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임산부 섭취 가능한 소화제

      까스활명수와 이름이 비슷한 '까스활'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제작한 제약회사는 같습니다 바로 '동화약품'에서 만든 부채표 소화제입니다. 특징은 까스활명수는 약국에서 판매하고 까스활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약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호색' 성분의 유∙무입니다. 현호색이 없는 까스활은 임산부 먹을 수 있는 소화제 입니다.

      동화제약 소화제
      동화제약 소화제

      약에 의존하지 않기

      그럼다고 임산부가 약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아니 이것은 임산부뿐만 아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어떤 증상이든 걸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으며 증상이 있더라도 약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체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으면 혹여라도 체하게 된다면 약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실원액 차 마시기
      • 가벼운 산책하기
      • 등 쓸어내리기

       

      마치며

      임산부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 할 남편입니다. 남편의 역할이 가장 커 옆에서 사소한 것까지 도와주고 컨디션 봐주고 해야 합니다. 임신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기 때문에 남편 역시 노력하고 같이 헤쳐나가야 건강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 되는 글

      임산부 입덧 여성 호르몬 수치 증가하면 위험하다 - 꿀팁다라

       

      임산부 입덧 여성 호르몬 수치 증가하면 위험하다 - 꿀팁다라

      임산부 여성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는 약 8주 ~ 16주 입덧을 하며 이후부터 점점 없어집니다. 발생 시기, 입덧의 정도는 개인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이때 호르몬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수

      enjoy-recip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