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9.1% 인정 못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41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두고 "데이터가 뒤떨어져 있다"라고 했습니다.
인정할 수없는 소비자 물가 지수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의 수치는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다"라고 하면서 지난 "약 30일간 지속된 휘발유 가격 하락의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밀과 같은 상품들의 가격도 이 보고서가 나온 이후 급격히 떨어졌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지난 동월 상승폭이 4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 (6.2%→6.0%→5.9%)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근원 CPI 상승률이 6%를 밑돈 것은 작년 이후로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휘발류 값을 잡아야 한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치솟는 물가를 상승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 특히 유가상승이 큰 이유입니다.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듯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는 게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입니다. "전력 비축유 방출을 지속하고, 러시아산 석유를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조금 더 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석유 가격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20%가량 떨어졌지만, 지금까지 휘발유 가격 낙폭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면서 석유 및 가스 회사들 신속한 휘발유 가격 하락을 요청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유가 조정을 위해 노력하는 미 조 바이든 대통령입니다.
할 수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유가 이외에도 "의회가 처방약부터 공과금, 건강보험료까지 미국 가정에 타격을 주는 일상적 지출 비용을 줄이고 미국에서 더 많은 돈은 벌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하도록 촉구할 것"이라면서 "5년마다 사회보장 및 메디케어 제도를 위기에 처하게 하는 공화당의 모든 시도와도 계속 싸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6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9.1% 올랐습니다. 5월 상승률 8.6%도 높은 수치이지만 그것보다 더 높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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