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미터 보고 영화 고르기

원하는 장르에 영화인줄 알고 봤더니 완전 다른 영화에 실망한적이 있으실겁니다. 이에 인정받은 영화 평론가들의 후기 및 점수를 보고 영화를 선택 할 수있도록 하는 리뷰를 모아서 보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로튼 토마토 미터와 비슷한 대한민국의 키노라이츠 지수가 있습니다. 

 

 

로튼 토마토란?

누구 한번 쯤은 영화에 '신선한 토마토' 말하는 것을 본적 있을겁니다. 이는 로튼 토마토라고 하는데 미국의 영화 관련한 많은 정보를 모아 놓은 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 관련 정보는 IMDb도 있지만 그 중에서 평론가의 리뷰를 중심으로 모아 놓은 사이트 입니다. 로튼 Rotten 은 썩은 뜻으로 로튼 토마토는 썩은 토마토 라는 뜻입니다. 실제 작품성이 떨어지는 연극에게 토마토를 던졌던 것에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토마토미터

로튼 토마토는 전문가 리뷰와 유저 리뷰를 신선함(Fresh)와 썩음(Rotten)으로 나뉘어 평가 하게 됩니다. 이는 0~100까지 중에 신선함으로 갈수록 100에 가까워지게 되어있습니다. 평론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이 신선함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로튼 토마토 리뷰어는 여러 작가 협회 및 영화 평론가의 인물들로 인증 과정을 거쳐 선발되게 되며, 리뷰를 할 수있는 평론가(Critic)가 되기 위해선 리뷰에 대한  인정을 얻어야 합니다.

 

기존 신선도가 60%가 넘게되면 준수한 평을 받게 되는데 신선도 보증(Certified Fresh)이 붙으려면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토마토 지수가 75%이상 이어야하며 평론가 약 80여명의 리뷰가 있어야 높은 단계의 토마토 미터를 받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