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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환경 미래도시 네옴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1,300조가 투자되고 있는 네옴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입니다. 네옴 시티의 핵심인 라인 구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네옴은 어떤 도시이며 어디에 건설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친환경 미래도시 네옴 정보

    세계적인 부자도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환경 미래도시 네옴을 건설중에 있습니다.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환경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좀 생소하긴 하지만 전 세계 글로벌적인 미래 방향에 맞춰 산유국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 에너지 도시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자급자족 도시

    • 위치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 시나이반도
    • 규모 26,500㎢ 서울의 44배
    • 투자액 5,000억달러 약 650조 원 (완공시 1,300조 필요하다고 합니다)
    • 구성 길이 170km, 폭 200m 거울 도시(더 라인), 산업도시(옥사곤), 친환경 관광도시(트로 제나)
    • 일정 2030년 완공 예정

     

     

    네옴시티 위치

    네옴 시티는 사우디 북서부에 시나이반도 인근에 조성됩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사회변혁 프로젝트 '비전 2030'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2017년 10월 처음 공개되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50조 원이 투자되었지만 완공을 위해서는 1조 달러 즉 1,300조 원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관측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 200m, 길이 170km 높이 500m 거울로 둘러쌓인 일자형으로 건설되는 직선과 수직형 도시 더 라인이 핵심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단지 '옥사곤(OXAGON)'과 초대형 관광단지 '트로제나(TROJENA)' 등으로 구성됩니다.

     

    친환경 네옴시티 관련주

    네옴시티는 엄청난 규모의 토목사업입니다. 국내의 대형 건설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업입니다.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삼성, 현대 국내 기업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우디 대기업과 수소 파트너쉽을 체결한 포스코, 현대중공업, 태양광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한화 등 사우디아라비아 수소를 생한사는 수소추출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제이엔케이히터 또한 수혜주 급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삼성물산, 현대걸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 첨단 신도시 네옴시티  주요 터널 인프라 공사를 수주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도시사업인 태양광 분야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의 약진이 전망되기도 하고 네옴시티 건설관리 용영을 수주한 한미글로벌 주가 또한 상승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