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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부동산 깡통전세 무슨뜻? [오늘의 단어]

밝은다라다라 2022. 12. 31.

부동산 경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는 집값 하락은 끝이 보이지 않고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깡통전세라 말이 나오는데 이게 무슨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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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금리 상승 집값 하락

    사실상 금리상승은 예정된 미래이기도 했다. 코로나여파로 인해 전 세계 모든 시장은 침채 되었고 국가 재정으로 이런 팬데믹을 막아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그렇다 코로나로 인해 집합금지 행정 명령이 떨어지며 4인이상 모일 수 없어지며 식당뿐만 아닌 문화생활, 운동 등 거의 모든 사회생활 자체가 어려워진 것이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금을 배포하였고 그 또한 다 빚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전쟁도 한몫을 하고 있다. 밀 생산, 원유, 천연가스 등 차질이 생기면서 원유가 상승하게 되면 배송비가 올라가게 되고 모든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부동산 깡통전세

    깡통전세란 무엇을 뜻하는 걸까?

    보통 전세라고 하면 부동산을 임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주인(임차인)이 세입자(임대인)에게 큰 보증금을 지불하고 월 지불 금액 없이 부동산에 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이 이 정의에 대해서는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깡통이란 말이 붙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런 말이 나오게 된 시발점이 바로 금리상승이다. 우리나라의 주택구입은 대부분 적게는 50% 많게는 거의 100%에 가까운 금액을 대출을 받아서 구입하게 된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의미인데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납부하여야 한다.

     

     

    금리상승으로 이자가 높아져 기존에 월 10만 원을 이자로 냈었다면 50만 원을 이자로 지불하여야 하는 것이다. 10만 원이 아닌 100만 원,  1,000만 원이 되면 어떻게 될까?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연체를 하게 되고 연체가 지속이 되면 채무자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파산을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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