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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랑 속초 갔다 올 일이 있어 주말에 다녀왔어요

    기왕 갈꺼 차박을 하기로 했죠!

    작지만 강한 차(?) 코나 전기차를 가지고 있어 더울 때도 추울 때도 시동 켜놓고 차박을 할 수 있어요

    다행히 비가 오려고 하다가 멈췄어요ㅎㅎ

    일을 다 보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옛 칠성 조선소를 카페로 꾸민 곳이 있어 가봤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조선소다 보니 당연히 바다랑 연결된 곳이기도 하고요

    저긴 호라고 되어있지만 바다랑 연결되어 있어요!!

     

    칠성 조선소 입구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처음엔 이게 뭐지...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옛 조선소 설명고 함께 나가면 바다로 연결되는 큰 광장(?)이 나옵니다

    광장

    이제 옆에 보면 카페가 있는데요!

    카페 입구

    외부에서 보면 공장인가..?

    하는 외관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내부전경

    널찍널찍한 내부 모습인데요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콘셉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어요!

    점심시간 조금 넘은 1시 반쯤 가서 딱 피크시간에 가서 사람이 엄청 많이 있어

    서서 옆 아주머니 아저씨들과 눈치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카페 음료와 적당한 종류의 빵이 있었어요 

    너무 크게 찍었나봐요 ㅎㅎ

    그중에 전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라떼를 먹었어요

    집에서 스콘은 만들어먹어서 밖에서 누가 맛있나 보자! 하면서 

    버터스콘도 하나 추가했어요

    주문

    여.. 역시.. 제 스콘도 맛있긴 하지만 

    남이 만들어주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ㅎㅎ

    여기 앉아서 유튭 편집도 하고 웹툰도 보고~ 2시간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피크시간 지나니까 자리가 조금 나기 시작해서

    눈치는 보지 않았어요 ㅎㅎ

    나름 운치 있고 재밌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 참고로 차박 하면서 찍은 타임랩스인데

    보너스로 올려놓을게요

    동해만의 시원한 파도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동해 노을입니다 ^^

     

     

     

     

    개인적인 평가는! ⭐️5개 만점에

    가격 ⭐️⭐️⭐️

    맛 ⭐️⭐️⭐️

    재구입(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