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승 6만전자 회복 전망 - 꿀팁다라

삼성전자가 소액주주 힘을 빌어 주가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소액 주주의 올해 상반기 85만 명 증가하며 600만 명에 달하는 삼성전자 주주가 되었지요. 이에 삼성전자 상승 6 만전자 회복 전망 조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오른 이유와 전망을 보도록 합시다.

 

 

삼성전자 상승 회복 전망

SamSung 수액 주주 수가 올해 상바기에만 85만 명 증가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 주주가 600만 명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8월 16일 삼성전자가 보고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 보유한 소액 주주는 592만 명에 달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지난해 말 506만 명에 비해 거의 100만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에 삼성전자 우 보유한 소액주주까지 합치면 600만 명을 훨씬 넘길 것이라 추청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의 총 발행 주식 수는 100분의 1 미만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의 보유한 총 주식수는 약 40억만 주입니다. 삼성전자가 발행한 총 주식수는 약 60만 주로 66%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소액주주의 매수는 세계 주가 안정세와 삼성전자가 최근 보이고 있는 3 나노 반도체, 236단 낸드플래시 메모리 덕분에 이제 상승흐름으로 오를 때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 삼전 주가급락 매수기회

올해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나타났고, 반도체 둔화에 삼전 주가가 급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개인투자자들이 비중을 늘려 많이 구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개인투자자들은 15조 원어치 매수하며 코스피 종목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샀습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의 네이버와 비교하면 삼성전자는 7배 많은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는 236단 낸드플래시 반도체 양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 등 경쟁사들이 연이어 200단 이상의 기술력으로 삼성전자를 추격하자 본격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낸드는 전원이 꺼져도 각종 데이터가 저장되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의 층수를 '단'이라 부릅니다. 236단 낸드는 셀 236겹 쌓아 올렸다는 뜻으로 셀을 몇 층까지 쌓을 수 있느냐에 따라 데이터 저장량이 결정되게 됩니다.

 

 

또한 3 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 생산에 돌입한 삼성전자는 3 나노 공정이 적용된 반도체를 만들어 제품으로 공급하는 세계 최초 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기술을 적용한 3 나노 공정의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 반도체 초도 생산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3 나노 공정을 안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율(양산품 비율)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가 회복 분할매수

따라서 올해 2월 삼성전자 가격은 7만 2천 원 선이었고 5만 5천 원 까지 내려갔다 8월 6만 1천 원 까지 회복했습니다. 아직 세계 경제가 안전 국면에 접어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분할매수를 시작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세에 따라 변하는 주식 특성상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현재 분할매수를 통해 상승장을 바라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에 의지에 의해 투자하여야 하며 책임은 반드시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