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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다라입니다. 맥북에어 M1 Skoko 키스킨 3개월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키보드에 먼지가 끼는 듯하여 구입하였고 먼지, 이물질 막아주는 것으로 최고입니다. 하지만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맥북 키보드 키스킨 구입한 이유
키보드 키스킨 없이 사용중에 아이스커피를 마시다가 컵에 맺힌 물방울 하나를 키보드에 떨어트리는 순간 생각했습니다. 키스킨을 구입해야 되겠다고. 먼지, 이물질 때문에 키감도 달라지며 혹여나 A/S 받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지요.
그리 야서 키스킨을 알아보던 중 스코코 키스킨을 추천하시는 분이 많이 있기에 구입했습니다. 무언가 프리미엄 키스킨인 느낌도 물신 들었습니다.
Skoko 키스킨 후기
키스킨 구입 후 설치까지 약 10초 걸렸습니다. 올려놓으면 아주 딱 맞기에 키스킨이 아주 키보드에 흡수되듯 들어갑니다. 얇은 키스킨에 타 건시 소음도 별로 나지 않고 도서관에서 사용하여도 옆 사람이 모를 만큼 조용한 타건소리를 보여줍니다. 일주일에 한번 먼지만 털어주면 될 정도로 지문인식 부분 말고는 완벽하게 모든 키보드를 덮어줍니다.
약 3일 사용하다가 단 한가지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타건압 이라고 불리는 키보드를 누르는 압력입니다. 키스킨이 없을 때 기준으로 조금 꾹꾹 눌러야 하는 느낌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안 눌리는 경우 생길 정도로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현재 3개월 사용을 하지 익숙하지만 키스킨 없이 사용하시다가 스코코 키스킨을 처음 접하시는 분은 키보드 누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키압력을 제외한 모든부분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 마음 같아선 키스킨 빼고 사용하고 싶지만 언제 커피를 쏟을지 모르기 때문에 키스킨은 항상 사용을 해야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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