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둥굴레차 효능 및 부작용 정리

숭늉과 같이 구수한 맛을 내는 둥굴레차는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누구나 좋아하고 마시는 차입니다. 어쩌면 녹차보다 더 선호되는 차이기도 합니다. 물 대신 둥굴레차 효능 궁금하신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둥굴레차 부작용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되는 글

1. 물 대신 옥수수수염차 효능 부작용 정리

2. 매일 아침 요거트 먹는 습관 좋습니다

 

 

 

구수한 둥굴레차

 

물 대신 둥굴레차

둥굴레차는 옥수수수염차와는 다르게 이뇨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식수 대신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둥굴레는 뿌리줄기를 건조한 후 볶아서 만든 차로 티백 형대로 쉽게 마실 수 있어 옛 '동의보감'에는 몸이 허하고 힘이 없을 때 마시면 기력을 보충해준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둥굴레차 효능

1. 피로 해소

앞서 말하였듯 '동의보감'에 기력이 보충된다고 하였듯 실제로 한약 약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평소 기력이 없고 쇠하다면 둥굴레차를 지속적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둥굴레차

 

2. 노화 방지

둥굴레차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를 합니다. 세포가 산소를 만나게 되는 것을 산화라고 불리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사과 껍질을 깎아 놓으면 노랗게 변하게 되는 것을 산화라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산화되는데 둥굴레차를 섭취하게 되면 산화를 막을 수 있어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3. 혈당 관리

성인병인 당뇨병 관리에 좋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슐린의 분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 혈당의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 불면증

둥굴레차에는 아미노산 종류 중 하나인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트립토판은 신체에서 멜라토닌을 생성하도록 도와주는데 이 멜라토닌은 수면을 조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불면증이 고민이신 분은 따뜻한 둥글라 차를 수면하기 3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수면 직전에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둥굴레차 부작용

카페인 함유

앞서 말하였듯 불면증을 도와주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있지만 미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수면하기 직전 섭취는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수면하기 3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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