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다라 생활정보

교통사고 합의금 500만원 받아내는 방법

by 밝은다라다라 2022. 7. 11.

경미한 교통사고는 대부분 전치 2주 진단을 받게 되죠. 그로 인한 합의금은 대략 50만 원~500만 원 등 측정에 따라 다양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합의금이 어떻게 산정이 되는지 그리고 되도록이면 많은 금액을 합의금으로 받게 되면 좋으니 그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선정기준

교통사고 합의금 선정기준 치료비용, 위자료, 상실수익액, 휴업손해액 4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더욱 상세하게 나누어질 수 있지만 크게 4가 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치료비용

치료비는 교통사고로 인해 치료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비용을 예측하여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따라서 합의를 진행할 때 병원비 등을 판단하여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자료

위자료는 교통사고 발생 시 상해를 입었을 때 지급되고 그 액수는 병원 진단 급수에 따라 액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보통 급수는 1~14급으로 총 14등급으로 나뉘며,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경우 12~14급 사이로 등급을 받게 됩니다. 이 급수에 따라 위자료가 측정되어있어 특별한 경우 제외하면 보험사에서 정해져 있는 지정 금액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3. 상실수익액

상실수익액은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가 발생하거나 사망하게 될 경우 대상이 사고가 발생하기 전 경제활동 수익을 토대로 환산하여 지급해주는 금액을 뜻합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못하게 된다는 것은 피해액이 상당히 큰 경우를 뜻합니다.

 

4. 휴업손해액

휴업손해액은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상해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여 지급하는 항목입니다. 피해자의 소득기준의 85%를 지급을 하게 되어 있으며 치료기간을 산정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통원 환자가 아닌 입원환자에게 지급되게 됩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교통사고 합의금은 50만 원 ~ 500만 원으로 급수에 따라 측정이 됩니다. 이어 보험사에서 피해자에게 합의금 측정방식을 알고 있어야 합의를 조금 더 유리하게 할 수 있으며 그 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시 통상적으로 병원 입원, 병원 통원으로 크게 나뉘게 됩니다. 통원하는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입원하는 경우가 합의금을 더 많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염좌, 근육 수축 등 심하게는 골절로 인한 상해도 입원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그 당시 문제가 아닌 추후 후유증으로 인해 장애가 발견될 수 있음으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끝에 입원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방향입니다. 입원하게 되면 합의금 측정 또한 범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것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합의금 책정을 많이 하기 위해 일명 '나이롱환자', '엄살 환자'가 되어, 보험사에서 이를 알게 되면 역으로 고소를 할 수 있고 신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져 상황이 역전이 되게 됩니다. 

 

1. 정형외과를 고집하지 말자

합의금보다 후유장해 없이 완치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고 시 어디 병원에 가고 어디 공업사에 가라고 지정을 해주는 경우 꼭 그 사항에 따를 필요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병원에 가되 병원 측에 교통사고 병원인지 확인하고 입원 및 통원 치료하시면 됩니다. 만약 한방병원, 정형외과 두 군대 다 가고 싶은 경우 물론 다 가셔도 됩니다.

 

2. 보험사와 합의하는 방법

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서 바로 연락이 오게 됩니다. 얼마에 합의하자는 식으로 연락이 올 테고 빠른 처리를 위해 "이 정도면 합의하시는 게 좋습니다"라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거짓말입니다. 합의는 천천히 할수록 입원 일수가 많아져 합의금이 높아지고 그 금액은 보험사에서 지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할수록 피해자가 더욱 좋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교통사고 합의금 산정기준, 합의금 받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긴 했지만 완치가 제일 우선입니다. 이 정도면 다 낳았다 가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확실히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직장인, 자영업 등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빠른 합의와 빠른 퇴원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전문의와 확실한 대화를 통해 통원치료라도 이어가도록 충분히 합의를 잘하셔서 치료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